2007년 가을 및 겨울 시즌을 겨냥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36개 고급 원단 제조 및 홈패션 업체가 참가해 폴리에스테르 및 면직물, 실크 원단 등을 선보인다.
이 전시회에는 현지 바이어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현지 시장 정보를 소개하는 설명회와 신소재, 색상, 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전시회는 업체들이 미국 섬유 수입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