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8일부터 17일까지 ‘체코 동화작가 그림전’을 연다. ‘어린이를 위한 체코 삽화가들의 마법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주한 체코대사관이 제공한 체코 유명작가 18명의 동화 작품 80여 점이 선보인다.
중앙도서관 측은 전시회 기간 중 동화책에 등장하는 캐릭터 장난감과 동화책 등 60여 점도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체코 관광책자와 지도를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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