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주최하고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와 푸른우포사람들, 창녕환경운동연합, 환경보전협회 울산·경남지회가 공동 주관한다.
우포늪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대중인식 증진(CEPA)프로그램을 통해 2008년 경남에서 열리는 람사르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행사다.
9일 오전 열리는 개막공연은 아름나라어린이예술단의 ‘우포 가는 길’ 공연에 이어 환경 퍼포먼스, 어른들이 부르는 어린이 세상, 청소년 춤 공연, 난타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CEPA 프로그램은 ‘걸으면서 배우는 우포늪’과 ‘습지 투어’, ‘미리 가 보는 람사르캠프’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또 짚풀 공예와 솟대 만들기, 석고 뜨기,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 등도 열린다. 055-211-5672, 532-8989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