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 산림학교는 한국녹색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경북대는 28∼29일, 10월 26∼27일, 11월 9∼10일 등 3차례에 걸쳐 각각 신청자(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점심식사와 교육용 책자도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교육 첫날 산림과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를 듣고 둘째 날은 경북 청송의 경북대 학술림을 찾아가 각종 나무를 만져보고 산림 부산물을 이용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등 현장학습을 할 수 있다. 053-950-6847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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