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천문대기학과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캠퍼스 내 제2과학관 옥상에서 열리며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천문대기학과 학생과 대학원생이 안내를 맡아 천체망원경 사용하는 법과 별자리와 유래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14일은 ‘쌍둥이자리 유성우(流星雨) 극대일’로 이날 오후 7시부터 참가자들은 밤하늘에서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별똥별을 구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경북대로 찾아가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문대기학과 홈페이지(hanl.knu.ac.kr)를 참고하면 된다. 053-950-6360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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