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역을 오전 7시 반에 출발하는 열차는 논산역∼연산역∼서대전역∼조치원역∼청주역을 거쳐 제천역에 도착한 뒤 버스로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였던 봉평으로 이동한다. 또 열차 안에서는 대전대 둔산한방병원과 대전선병원 의료진에게서 한방 침구, 당뇨 측정 등 의료 서비스도 받는다. 문의는 서대전역(042-522-7789) 또는 홍익여행사(042-221-5585).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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