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6년 9월 22일 0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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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 주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다음 달 2일부터 빌려 준다. 대출 은행은 농협중앙회와 국민 한국씨티 중소기업 우리 신한 외환 산업 SC제일 하나은행 등이다. 4억 원까지 빌려 주며 금리는 시가 2.5%를, 업체가 4.4∼5.4%를 부담한다. 시가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은 7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23, 24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서커스를 공연한다. 동춘곡예단과 한국곡예단, 중국 산둥(山東) 성 기예단이 함께 출연하며 23일은 오후 3, 8시에, 24일은 오후 1, 4, 7시에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은 1만3000원, 소인은 7000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장애인은 무료다. 032-583-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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