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질 조사는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조홍제) 주관으로 환경부 지정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인 동의과학대 동의분석센터가 상수원수와 정수장, 관말 지역 수도꼭지 등 13곳에서 조사를 실시했으며 시민 불신 해소를 위해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했다.
분석 결과 미생물과 암모니아성 질소, 페놀, 잔류염소, 탁도 등 55개 전 항목에서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