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호고속 등에 따르면 무안∼인천, 진도∼동서울 등 전남 서남권과 수도권을 잇는 고속버스 노선 2개가 개설돼 30일부터 금호고속과 대원교통 버스가 각각 하루 2차례 왕복 운행한다.
무안∼인천 노선(영광 경유)은 4시간 20분이 걸리며, 요금은 인천을 기준으로 무안 1만9900원, 영광 1만6900원이다.
진도∼동서울(영광 경유)은 5시간 40분이 걸리며 요금은 진도 2만6000원, 영광 1만9000원(이상 성인 기준)이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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