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명품전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진상미와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밤고구마 등 여주 생산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진상 전통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첫날인 29일에는 전통놀이인 쌍용거줄다리기와 진상행렬, 진상의식 등이 재연되고 궁중정재(宮中呈才) 공연, 탤런트 여운계 씨와 함께하는 궁중음식 체험,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우리 떡 만들기 경연대회, 다듬이질 짝꿍 선발대회, 전국 고구마요리경연대회, 청소년 가을음악회, 진상명품 5종 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031-887-3711∼3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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