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9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6%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원인(복수응답)으로 '업무량 대비 낮은 수입(50.8%)'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과도한 업무(39.5%)', '상사와의 갈등(25.3%)'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전체 중 79.7%의 응답자는 '운동(14.3%)', '취미생활(13.5%)', '음주(12.2%)', '수다(11.9%)'등과 같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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