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신설 시기 및 규모 | ||
학교 | 개교 | 선발 규모 |
서울국제고 | 2008.3 | 6학급 150명 |
서울과학고 | 〃 | 8학급 160명 |
인천국제고 | 〃 | 5학급 125명 |
인천 미추홀외고 | 2009.3 | 8학급 260명 |
인천 미추홀과학고 | ||
〃 | 3학급 60명 | |
경산과학고 | 2008.3 | 3학급 60명 |
충남외고 | 〃 | 6학급 180명 |
울산국제고 | 2009.3 | 5학급 150명 |
강원외고 | 〃 | 5학급 150명 |
창원과학고 | 〃 | 4학급 92명 |
제주국제고 | 〃 | 4학급 100명 |
울산 강원은 미확정. |
2010학년도부터 특수목적고의 학생 선발지역이 해당 시도로 제한될 예정인 가운데 외국어고 과학고 국제고 등 11개 특목고가 2009년까지 전국에 추가로 설립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서울 등 8개 시도교육청이 2009년 3월까지 11개의 특목고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에는 200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제고와 과학고 신설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에는 2008년 3월 영종도에 5개 학급 125명 규모의 인천국제고가 문을 여는 데 이어 2009년 3월 8개 학급 260명의 미추홀외고(남동구 고잔동)와 3개 학급 60명의 미추홀과학고(계양구 박촌동)가 신설된다. 이들 학교가 예정대로 설립될 경우 현재 29개인 외국어고는 32개로, 19개인 과학고는 23개로, 2개인 국제고는 6개로 늘어난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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