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공감콘서트’라는 이름으로 2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 꿈을 이루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SS501과 SG워너비, 럼블피쉬 등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가수 3팀이 출연해 인기가요를 들려준다. 콘서트장을 찾은 청소년들도 닮은꼴 이벤트, 인기가수 모창 등을 통해 콘서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10%의 나눔 티켓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는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비유와 상징 측은 “청소년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기업으로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함께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www.visang.com)를 통해 참가 신청 사연을 남긴 청소년에게 1인당 2장의 티켓이 주어진다. 02-2176-7140(내선 14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