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세계 아마 기사 120명 전주서 최고수 가린다

  • 입력 2006년 10월 20일 06시 33분


제1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7일까지 전주교육대와 전주한옥마을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세계 69개국 120여 명의 기사들이 참가한다.

또 21, 22일 전주대 강당에서는 ‘2006 이창호배 전국 아마바둑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이창호사랑회가 주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어린이 유단자부, 여성부, 청소년부 등 4개 분야로 나눠 치러진다.

대회 기간 중 이창호 기사가 직접 나와 지도대국을 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