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0-20 06:332006년 10월 20일 0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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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은 18일 중간설명회를 열고 “일부 건물을 지상으로 끌어올리고 주변에 고층 호텔 등을 세워 랜드마크적 기능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계자 우승규 씨는 “어린이지식문화센터(13m)와 아시아아트플렉스(15m)를 지상으로 올리고 현 동부경찰서 자리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30층 높이의 호텔을 짓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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