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에서는 소설이 원작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28일 오후 6시에는 영화평론가 이길성 씨 등이 나서 특강을 한다.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영화의 원작인 소설책을 선물로 준다.
학산문화원 관계자는 “하품영화제 참여는 삶에서 한 발짝 물러나 일상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문화원은 안락한 의자(114석)와 최첨단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료.
학산 문화원에서는 올해 들어 ‘사랑은 비를 타고’ ‘자토이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10여 편을 영화평론가의 해설과 곁들여 상영해 호응을 얻었다. 032-866-3993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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