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보니 간선도로변은 깨끗한 느낌을 주지만 후미진 곳은 담배꽁초로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눈에 잘 띄고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간선도로는 미화원의 손길이 닿아 청결하지만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말 그대로 담배꽁초 천국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도 관심을 두고 신경을 써야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국제행사가 개최되고 외국인이 찾게 될 것이므로 간선도로뿐 아니라 후미진 곳까지 깨끗하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우점순 부산 동래구 낙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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