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미술관 284호로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이곳에는 회화 160점 등 250여 점의 현대미술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5m 높이의 전시장과 교육실, 자료실, 카페테리아 및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다.
신미술관은 개관 기념으로 김택상(청주대 회화과 교수), 남춘모(계명대 미대 졸업) 씨 등 40대 중 후반 작가 9명이 출품한 ‘빛과 마음(light and mind)전’을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연다. 신축 개관식은 10일 오후 5시 반에 열린다. 043-264-5545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