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방문 도우미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가 무료로 간병, 스포츠마사지, 말벗 등의 서비스를 해 주는 사람으로 현재 543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이들을 내년 700명, 2008년 1000명, 2009년 1500명, 2010년 2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간병 도우미를 신청하면 120시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뒤 서비스 활동에 나서게 되며 월 65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시는 간병 수혜자를 단순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서 치매나 뇌중풍으로 요양 보호가 필요한 노인환자까지로 확대한다. 032-440-292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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