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전남·경북·대구에는 13일에, 인천·광주·제주·강원·전북·충북·충남·대전에는 14일에 문답지가 시험지구에 배부되며 서울·경기에는 시험 하루 전날 전달된다.
수능 문답지는 시험 당일인 16일 아침까지 시험지구별로 보관되다가 971개 시험장으로 옮겨진다. 운반에 동원되는 인수책임자 및 관계직원은 380여 명이며 문답지가 옮겨질 때는 경찰이 호위하게 된다.
이번 수능에는 58만8899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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