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이 담긴 사료전시와 독립운동가 정진감(86) 선생과의 만남, 강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의 대화, 진도지역 독립운동사 소개, 독도이야기 등으로 진행된다.
3·1운동 당시 사용됐던 태극기 목각판 찍기 체험과 독립기념관 소개 영상물도 상영한다.
독립기념관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17일 진도교육청과 자매결연식을 열고 한국독립운동사 영상교육자료와 교육용 도서 등을 기증할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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