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0주년을 맞은 마산국악관현악단은 26일 오후 6시 경남 마산시 양덕동 마산MBC홀에서 3·15의거를 주제로 한 창작창극 ‘별빛의 노래’를 공연한다.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 민주의 횃불을 드높인 젊은이들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이 작품은 창작판소리와 국악관현악, 합창곡, 안무 등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종합적으로 가미했다.
문의 055-241-2074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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