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과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터미널 등을 발판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투자유치센터를 설치했으며 공예 의류 등 중국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중국풍 상가를 유치하고 있다.
올해 초 인천 구도심인 중구 북성동, 신포동 일대의 상가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1200여 개 상점 중 15.6%인 187개가 빈 점포인 것으로 파악돼 이들 상점에 대한 중국인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11월 현재 중국인들을 상대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여 북성동 차이나타운과 신포동 일대에 46개의 중국풍 상점을 유치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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