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착공해 2009년 2월 완공될 이 생활관 4개 동(연건평 9335평)은 각각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총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생활관은 지역 6개 건설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물을 지은 뒤 운영을 맡아 일정 기간 임대료를 받아 사업비를 회수하는 BTL 방식으로 건립된다.
이 생활관이 문을 열면 경북대의 기숙사 수용 인원은 4500여 명으로 늘어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