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경남 양산시) 정보통신학과 황건용(35) 교수가 주인공. 황 교수는 부산대 산업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기계설계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마쳤다.
그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소재 국제인명센터에서 올 상반기에 발행한 ‘2006년 세계선도 공학자’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발간되는 마퀴스사의 ‘세계 유망 지도자 2007’과 ‘후즈 후 인 아시아’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달 중 발간 예정인 ‘세계 유망 지도자’ 인명사전에는 세계에서 각 분야 유망주로 떠오르는 40대 이하 남녀 2만5000명의 이름이 실린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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