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활어센터에서 횟감 5만 원어치를 구입해 카드로 결제하려는데 주인이 “카드는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1층에서 회를 구입한 후 2층 식당에서 먹고 식당에서 카드로 함께 계산하면 되지 않느냐”고 했지만, 2층 식당도 카드를 받지 않는다고 했다.
할 수 없이 건물을 나와 근처 은행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야 했다. 현금으로 계산하면서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구했는데, 그것도 되지 않는다고 했다.
결국 회를 먹고 수산물을 구입하는 데 20여만 원을 썼지만, 카드결제나 현금영수증 발급 혜택을 전혀 보지 못했다.
박문자 부산 남구 문현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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