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공연에는 한국을 비롯해 터키, 일본, 대만, 페루,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9개 연주단이 참가한다.
1부에서는 일본과 대만 등의 연주단이 나와 전통 타악기의 리듬과 무예 동작 등을 선보인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의 연주단이 현란한 타악 리듬과 전통 민속무용 등을 보여 주고 3부에서는 참가 연주단의 즉석 협연과 관람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타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053-290-0974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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