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대책위원회에서 확정된 요금 인상안에 따르면 일반의 경우 현금 승차는 현재 900원에서 1000원(11.1%)으로, 카드 승차는 800원에서 950원(18.7%)으로 인상된다. 청소년 등 중고교생은 현금이 650원에서 700원(7.7%), 카드는 550원에서 650원(18.1%)으로 오른다. 좌석버스는 현금이 1300원에서 1500원(15.3%)으로, 카드는 1200원에서 1300원(8.3%)으로 각각 인상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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