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가’군 1061명, ‘나’군 30명, ‘다’군 105명(정원 외 특수교육 대상자 5명 포함), 수원캠퍼스 ‘나’군 431명, ‘다’군 380명 등 총 2007명을 뽑는다.
원서는 22∼27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서울캠퍼스 ‘가’군 인문계열 지원자는 1월 6일 논술고사, 수원캠퍼스 ‘나’군 인문·자연계열 지원자는 1월 19일 면접구술을 실시한다.
서울캠퍼스 ‘가’군 일반학생 전형에선 인문계열은 ‘학생부 30%+수능 67%+논술 3%’, 자연계열은 ‘학생부 30%+수능 70%’로 정원의 53%를 뽑는다. ‘나’군과 ‘다’군은 ‘학생부 30%+수능 70%’, ‘다’군 특수교육 대상자는 수능만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대학자체 표준점수로 환산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한다. 인문계는 ‘언어 25%+외국어 25%+수리 가·나 25%+탐구 25%’, 자연계는 ‘수리 가·나 33.3%+외국어 33.3%+과학탐구 33.3%’를 반영하되 수리 ‘가’와 과학탐구를 선택하면 환산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준다.
논술은 자료제시형으로 분량은 1101∼1200자, 시간은 90분. 2학기 수시모집 논술 문제를 보면 출제 형식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다.
구술면접은 면접관 여러 명이 질문하며 인성 인지능력 논리능력 사고능력 학업적성 등을 고루 평가한다. iphak.khu.ac.kr, 02-961-0028, 9(서울), 031-201-3300(수원)
정완용 입학관리처장
▼성균관대학교 - 수능 표준점수 활용… 탐구만 변환점수 적용▼
일반전형으로 1928명을 뽑는 성균관대는 12월 21∼26일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일반전형 인문계는 ‘학생부 40%+수능 57%+논술 3%’를, 자연계는 ‘학생부 40%+수능 60%’를 반영한다. 사범대와 건축학과는 전공적성 면접고사를 실시해 3%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학생부 40%+수능 20%+실기고사 40%’를 반영하지만 스포츠과학부만 ‘학생부 40%+수능 40%+ 실기고사 20%’를 반영한다. 농어촌 학생, 실업계고 출신, 특수교육 대상자를 뽑는 정원외 특별전형은 학생부와 수능만 적용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에 한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쓴다. 인문계의 경우 ‘언어 30%+수리 30%+ 외국어 30%+사탐 또는 과탐 10%’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10%+수리 ‘가’형 30%+외국어 30%+과탐 3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언어와 외국어를 50%씩 반영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수리 ‘가’와 과탐을 50%씩 반영하며, 둘 다 1등급을 받아야 한다.
단,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검정고시 출신자, 2006년 2월 이전 고교 졸업자(재수생 포함)는 수능에 의한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인문계에 적용되는 논술고사 시간은 150분이며, B4 용지 양면 분량으로 글자 수는 제한이 없다. admission.skku.edu, 02-760-1352∼7
현선해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 - 서울캠퍼스 ‘나’군 대부분 논술고사 실시▼
한국외국어대는 분할모집으로 총 2446명(서울캠퍼스 1219명, 용인캠퍼스 1227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22∼27일에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나’군은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수능 67%+학생부 30%+논술 3%’로 선발한다.
양 캠퍼스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다’군과 용인캠퍼스 ‘다’군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국제학부는 영어 인터뷰 형식의 면접고사 30%와 수능 70%를 합산하고,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으로만 선발한다.
수능 반영 영역은 서울캠퍼스는 언어 외국어 수리와 사탐 또는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용인캠퍼스는 인문계는 언어 외국어와 사탐 또는 과탐 2과목, 자연계는 외국어 수리‘가’형과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나’군 중 고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외국어학과(불어과, 독일어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아랍어과)에 지원할 경우 수능 제2외국어영역 표준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이해력, 분석력, 종합력 및 표현력을 측정한다. 2∼4개의 제시문에 2∼4개의 질문을 출제한다. 답안 분량은 1600자. www.hufs.ac.kr/entry, 02-2173-2114(서울), 031-330-4114(용인)
▼숙명여자대학교 - ‘가’군 수학능력 우수자 전형▼
숙명여대는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1198명, ‘나’군 195명, ‘다’군 105명 등 총 1498명을 선발한다. 2학기 수시모집 결원으로 모집 인원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원서는 12월 22∼27일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논술과 구술·면접시험은 내년 1월 11일에 실시한다.
지난해와 달리 문화관광학부는 학부 모집에서 ‘문화관광학 전공’과 올해 신설한 ‘르 꼬르동 블루 외식경영 전공’으로 모집한다. ‘가’군 수학능력 우수자 전형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40%+수능 57%+논술 3%’로 선발하며, 교육학부는 학생부 ‘40%+수능 55%+논술 3%+면접·구술 2%’로 선발한다. ‘나’, ‘다’군은 수능 성적만 100%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40%+외국어 40%+수리 10%+탐구 10%’, 자연계는 ‘언어 10%+수리 40%+외국어 40%+과탐 10%’를 반영한다.
논술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계열공통 1문항(1000자)과 계열별 1문항(500자) 등 총 2문항으로 120분간 실시된다. 16일 오후 2시 본교 삼성컨벤션홀에서 논술출제위원장이 참여하는 입학설명회 및 논술 특강을 연다. ipak.sookmyung.ac.kr, 02-710-9920
박천일 입학처장
▼성결대학교 - 수능은 백분위 점수로 반영▼
성결대는 2007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일반전형(825명) 외국어고교 출신자(8명) 예성지방회장추천자(12명) 농어촌학생(32명) 실업계고교(18명) 재외국민과 외국인(19명) 등 총 914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21∼26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며 신학대 사회과학대 예술대 한국학부는 언어영역과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상위 2과목)을 각각 50%씩을 반영한다. 인문대는 ‘언어 50%+외국어 50%’를, 사범대는 ‘언어 40%+외국어 30%+탐구영역(사탐/과탐/직탐 중 택일해 상위 2과목) 30%’를, 공과대는 ‘언어 50%+수리 ‘가’ 또는 ‘나’ 50%’를 반영한다.
멀티미디어학부를 제외한 공대(컴퓨터공학부 정보통신공학부 e-비즈니스IT학부) 지원자는 수리 ‘가’형을 선택했을 경우 백분위 취득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준다. 사범대는 언어영역에 10%의 가중치를 준다.
성적 반영비율은 신학부의 경우 ‘수능 50%+학생부 40%+면접 10%’, 유아교육과는 ‘수능 60%+학생부 30%+교직적성·인성검사 10%’, 체육교육과는 ‘수능 40%+학생부 20%+교직적성·인성검사 5%+실기 35%’다.
sky.sungkyul.edu/ipsi, 031-467-8208, 8288
김광선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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