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용 씨는 신라 시조인 박혁거세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알에 관한 설화를 모형, 조형, 영상을 통해 재현하고 알 공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또 이규선 씨는 엑스포공원 안에 있는 저수지(아평지)를 이용해 해상제국을 꿈꿨던 장보고의 파란만장한 삶을 역동적으로 재현해 보자는 의견을 냈다.
이 밖에 문화엑스포 온라인 축제, 신라 등(燈)축제, 첨성대 체험, 화랑도 수련체험관, ‘천년의 신비-국보 31개의 비밀을 찾아라’ 등 5편의 아이디어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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