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발전연구원이 ‘2021 울산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달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불편하거나 낙후된 점으로 문화적 향유 미비(15.9%), 녹지 및 휴식공간 부족(15.7%), 수질 및 공기오염(12.8%), 대중교통버스 부족(10.9%) 등을 꼽았다.
가장 개선돼야 할 분야로는 도시공간(14.5%) 교육(13.8%) 사회복지(13.2%) 등이라고 답했으며, 5년 전에 비해 가장 개선되지 않은 분야로는 경제산업(14.6%) 사회복지(13.5%) 교육(12.7%) 교통(12.4%) 등의 순을 보였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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