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사무실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13개 국가기관과 제주도에 편입된 2개 특별행정기관 등 모두 15개 기관이 입주한다.
지방합동청사가 마련된 것은 춘천에 이어 두 번째.
제주지방합동청사에 입주하는 기관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사무실, 광주지방노동청 제주사무실, 제주세무서,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조달청, 제주지방체신청, 제주통계사무소, 제주보호관찰소, 국립제주검역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제주지원, 국립식물검역소 제주지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 등이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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