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현재 경쟁률만을 발표한 서울대는 모집단위 50개 가운데 30여 개가 미달됐으며, 1947명 모집에 1632명이 지원해 0.84 대 1(일반전형 0.83 대 1, 농어촌전형 0.9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서양화과가 4.47 대 1로 가장 높았고 법대 1.04 대 1, 의예과 1.43 대 1, 인문계열1 0.33 대 1, 인문계열2 0.8 대 1, 사회과학계열 0.63 대 1, 수리과학부·통계학과군 1.4 대 1, 수의예과 0.54 대 1, 경영대 0.75 대 1, 공학계열 0.7대 1, 국어교육과 0.25 대 1, 약학대 0.51 대 1 등이었다.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95명 지원에 90명이 지원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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