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2-25 03:012006년 12월 2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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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공정위 간부들이 불법 다단계 영업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해 많은 피해를 끼쳤다”면서 “공정위 출신 인사가 특판조합 이사장으로 근무한 경우도 있고 이사장을 하다가 그만두고 제이유 고문으로 활동한 사람도 있어 이들을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들이 제이유그룹과의 유착 관계를 통해 직무를 유기하고 직권을 남용했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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