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강변북로 구리 방향 마포대교에서 400m 떨어진 지점에 원효로로 바로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 216m의 연결교량을 놓아 28일 낮 12시 개통한다.
지금까지 강변북로에서 원효로로 가려면 한강대교까지 2.5km 정도를 더 갔다가 U턴해서 되돌아와야 했다.
본부는 또 이날 오후 2시 성수대교 북단에서 동부간선도로(의정부 방향)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폭 7.3m(2차로), 길이 1290m의 응봉지하차도를 개통한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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