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마임과 양양 송이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중 최우수 축제, 인제 빙어, 화천 산천어, 평창 효석문화제는 유망 축제, 원주 한지문화제는 예비축제로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축제에는 2억5000만 원, 유망 축제에는 5000만 원의 국비가 각각 지원된다.
전국에서 7개만 선정되는 최우수 축제인 춘천 마임축제는 그동안 저명한 해외 공연자들이 속속 몰려들어 춘천을 세계적인 ‘마임의 고장’으로 만들어 왔다.
양양 송이축제도 축제 때마다 일본 등 외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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