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현재 오창 거주 인구는 2만9482명으로, 3만 명에서 518명이 부족하다.
내년 1월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는 오창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신고 주민이 하루 평균 80명에 달해 내년 1월 첫 주면 3만 명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오창산단 아파트는 총 8441가구이며 6350가구(1만8150명)가 이미 입주를 마쳤다.
청원군 관계자는 “내년 1월이면 오창이 옥천을 제치고 도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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