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저장시설을 이용해 수도권매립지 내 3000여 평 규모의 ‘드림파크 특설 썰매장’을 만들었다.
올해로 4년째 개장하는 이 썰매장은 안전을 고려해 수심을 50cm 이내로 조절했다.
1개월간 개장할 예정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무료이며 썰매는 대당 1000원의 대여료를 받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된다.
주차 공간과 휴게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요일에는 군고구마 파티, 얼음 팽이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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