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근로자 신변 이상 없어"

  • 입력 2007년 1월 10일 16시 37분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10일 "현재 납치된 한국인 근로자들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고 "납치세력의 신원에 대해 현재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시간 오후 2시30분 나이지리아 현장 측이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인 근로자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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