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14 16:132007년 1월 14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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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대차 노조는 불법파업이야말로 21세기 글로벌 경쟁의 최대 장애요인이라는 점을 명심해 현대차 고객인 국민 앞에 엎드려 사과하고 불법파업 중단을 결의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법, 파업하러 출근하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고 불법파업에 대한 검ㆍ경의 엄정한 사법처리를 요구한 뒤 해산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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