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45cm, 세로 34cm 크기의 동판으로 제작된 이 상은 해당 학교 현관에 부착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것이다.
해당 학교와 기관은 포항중앙초교, 하양초교, 군위 부계중, 영양 입암중, 안동고, 김천여고 등 학교 25곳과 청도교육청 등이다.
경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남종호 장학사는 “학교의 창의력은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에서 비롯된다”며 “올해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색 있는 교육활동 등을 평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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