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제주도와 한국철도공사, 씨월드고속훼리㈜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통합승차권을 구입하면 KTX와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방문할 수 있다.
발매역은 서울 용산역, 경기 광명역, 대전 서대전역, 전북 익산역과 정읍역, 광주 송정리역 등이다.
이 티켓을 구입해 KTX와 여객선으로 서울∼목포∼제주 노선을 이용하면 최대 50%가량의 교통비를 줄일 수 있다.
서울에서 제주항까지의 비용은 KTX 4만700원, 여객선(2등실) 2만8350원 등 6만9050원이지만 이 티켓을 이용하면 개인은 4만8800원, 단체는 3만5350원이면 가능하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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