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 직장인들은 주로 ‘퇴근 후 모처’(복수 응답, 54.2%), ‘회사 휴게실’(42.8%), ‘장소 불문 어디서나’(21.7%), ‘메신저’(20.9%) 등의 수단과 장소를 이용해 뒷담화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뒷담화 소재로는 ‘상사와의 문제점’이 61.4%(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고 ‘답답한 조직문화’(51.7%), ‘동료와의 마찰’(40.3%), ‘부하 직원의 말썽’(19.5%) 등의 순으로 주로 인간관계와 관련된 내용들이 단골 소재였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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