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통해 신청하면 컴퓨터 추첨을 통한 당첨 여부를 9일 오후 3시에 알 수 있다. 당첨자는 12일까지 표를 사면 된다.
가수 유열 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박태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정세훈(카운터테너) 김수연(소프라노) 양고운(바이올린) 이은영(파이프오르간) 씨가 출연해 요한 슈트라우스와 차이콥스키 등의 봄과 춤을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다음 달 23일에도 고전발레와 현대무용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공연이 이어진다. ‘천원의 행복’은 1월 첫 공연 당시 50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고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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