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3-20 06:572007년 3월 20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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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은 한약재 오배자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물 바이러스에 탁월한 감염 억제력을 보이는 ‘안티 V’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안티 V’는 사람이나 가축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고 담배 오이 등의 모자이크 바이러스 방제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이 기술은 특허 등록 후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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