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국립대학이 지난해 추진한 혁신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대학운영 전반의 혁신역량(50점), 대학별 자율혁신과제 추진성과(45점), 지난해 11월 실시된 혁신경진대회 실적(5점) 등 3개 영역 100점 만점 기준으로 실시됐다.
부경대는 혁신역량, 혁신과제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
그 다음인 A등급으로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창원대, 춘천교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등 9개 대학이 뽑혔으며 이중 강원대, 전남대, 경상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춘천교대는 혁신사례가 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B등급은 경인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목포대, 서울대, 서울산업대, 안동대, 제주대, 진주산업대, 충남대, 충북대, C등급은 공주교대, 공주대, 군산대, 목포해양대, 부산교대, 상주대, 전북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충주대, 한국교원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국체육대가 받았다.
가장 낮은 D등급으로는 강릉대, 금오공대, 서울교대, 순천대, 원주대, 익산대, 한국재활복지대, 전주교대, 제주교대, 한경대 등 10개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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