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2∼6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5개국 33명의 정상급 마술사가 참가하는 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다.
2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마술사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국제마술사연맹(FISM)대회의 2003년도 우승자인 노르베르 페레(프랑스)와 제이슨 래티머(미국), 자비드 소자(포르투갈) 등이 참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신세대 마술사 이은결 오은영 김만종 등이 마술을 선보인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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