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9일 현재 등록된 자동차가 100만208대를 기록해 1963년 이후 44년 만에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2만4650대(72%)로 가장 많고, 화물차 19만4570대(20%), 승합차 7만3319대(7%), 특수차량 7669대(1%) 등이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92만2797대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영업용 7만3993대, 관용 3418대 등이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가 12만3459대, 부산진구 10만2069대, 사하구 10만34대 순이며, 중구가 1만6216대로 가장 적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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