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13 07:032007년 4월 13일 0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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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에 따르면 9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007 세계 청·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 한국팀 단장으로 참석한 전창범 군수가 아시아펜싱연맹 집행부와 2008년 대회를 한국(양구)에서 열기로 최종 합의했다는 것.
특히 내년 대회에서는 아시아연맹의 보유 장비를 쓰던 전례를 깨고 장비 일체를 국산으로 활용하기로 해 6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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