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19일에는 △제14회 무영제 △새봄맞이 꽃 큰 잔치 △향토음식 경연대회 △전국품바가요제가 열리고 20일에는 △움막 짓기 대회 △품바왕 선발대회 △엿치기 대회 △세계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21일에는 품바 허수아비 만들기, 남사당놀이, 22일에는 4500여 명이 참가하는 ‘제4회 전국 음성 품바 마라톤대회’ 등이 열린다.
또 이 기간에는 품바 분장, 품바 밥 먹어 보기 등의 체험행사와 품바 의상전, 품바 거리 시화 및 사진전, 품바 공연 등이 펼쳐지고 초가집, 주막, 대장간 등 옛 장터를 본떠 만든 품바거리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에 ‘제14회 새봄맞이 꽃 잔치’도 열린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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